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질높은 생태문화 체험관광 활성화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생태관광 및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 21일(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성장의 기조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관광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환경부와 문화부간 협력은 그 어느 분야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약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태관광 세계화 10대 모델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자연과 환경, 문화와 관광의 접목을 통해 질높은 생태문화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녹색성장 모델을 제시할 다양한 생태관광 관련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한국형 생태관광 세계화 10대 모델사업, 백두대간·DMZ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 인증제 도입 및 매뉴얼 보급 등 기반 조성과 더불어 콘텐츠 개발과 홍보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부처는 체계적 사업 추진기반 마련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생태관광 활성화 세부실행계획, 생태관광 사업의 연계 지원과 통합지침 등을 마련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생태관광활성화 포럼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다양한 생태관광 관련 사업은 각 부처별 전문영역에 국한되어 있어 사업 효과가 제한적이었으나, 환경보전과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담당하는 환경부와 문화와 관광산업의 주무부처인 문화부간의 협력을 통하여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위상과 역할 정립이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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