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잘나가는 ‘악녀’ 헤어 스타일 따라잡기

서울--(뉴스와이어)--종전의 독하고 드센 이미지로 비춰졌던 TV속 악녀가 달라졌다.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이 매력적으로 부각 되며 패션 및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 ‘악녀룩’이 각광받고 있는 것. 실례로 ‘칼퇴의 유혹’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고공행진 중인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표독스러운 악녀 ‘김서형’의 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홈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또한 ‘전인화’ 역시 컴백과 동시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현대판 악녀들은 누가 봐도 멋진 스타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인기 아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대판 악녀’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세련된 헤어 스타일! 굵은 웨이브의 롱 헤어, 볼륨감이 살아있는 미디 컷 등 ‘악녀’들의 헤어는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관심의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헤어 스타일링기 전문 브랜드 바비리스에서는 집에서도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손쉽게 스스로 연출할 수 있는 ‘악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팜므파탈 뱅 웨이브, 아내의 유혹 ‘김서형’

뱅 웨이브 스타일은 극중 ‘김서형’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세련된 여성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있어 적격인 헤어 스타일. 뱅 머리는 각이 진 얼굴이나 긴 얼굴, 둥근 얼굴 등을 커버해 주며 또한 웨이브가 가미되면 세련미까지 더해 줘 젊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은

스타일이다. 뱅 헤어는 트렌디 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느끼기 쉽다. 너무 붕 뜨거나 너무 가라앉아도 촌스러워 적당한 볼륨을 유지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타일리시한 뱅 헤어는 앞머리용 롤빗을 대고 굴리듯 말면서 2~3번 정도 드라이를 한다. 옆 머리와 뒷 머리는 머리 뿌리부터 말아 주면 머리가 너무 붕 뜨기 때문에 중간부터 마는 것이 중요하다.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웨이브 연출을 위해서 컬링이 살아 있도록 샴푸 후 타월 드라이를 한 상태에서 머리가 상하지 않도록 웨이브 전용 헤어 크림을 듬뿍 바르고, 두피와 뿌리 부분을 먼저 건조시킨 후 바비리스의 ‘원샷 디지털셋팅(7만 9천원선)’ 을 이용해 컬을 만들도록 한다. 이때, 손가락을 두피 쪽에 살짝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볼륨이 살아 웨이브를 완성 할 수 있다

도도한 웨이브 업,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전인화’

‘악녀’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전인화’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그간 단아하고 깔끔한 스타일만 선보였던 그녀가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웨이브 업 스타일을 연출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주부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웨이브 업 스타일 연출을 위해 스타일링 전 부스스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에센스나 세럼으로 헤어 헤어 전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그 뒤 바비리스의 ‘원샷 디지털셋팅(7만 9천원 선)’을 이용해 두피 가까이부터 강한 웨이브를 주도록 한다. 같은 굵기의 컬링을 헤어 중간까지 연출하되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모발의 끝 쪽은 컬이 강하지 않도록 한다. 그런 다음 앞머리 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뒷 머리만 가볍게 묶은 뒤 둥글게 말아 올려 준다. 묶은 뒤에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손상된 머릿결에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주는 비달사순의 ‘듀얼 스타일링 트리트먼트 왁스(60g / 8천 5백원 선)’를 사용해 마무리 한다면 웨이브 업 스타일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날카로운 보브컷, 악녀일기의 ‘에이미’

케이블채널 올리브 TV의 ‘악녀일기 리턴즈’로 컴백한 원조 악녀 ‘에이미’는 상큼 발랄한 단발 헤어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에이미 단발’로 통하는 이 스타일은 끝 부분을 날카롭게 정리해 세련된 느낌을 살리며 동시에 볼륨을 충분히 주어 세련됨과 동시 귀여움을 연출할 수 있어 꾸준히 유행 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연출을 위해서는 머릿결이 엉키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자칫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바비리스의 ‘볼륨 매직 디럭스(6만 9천원 선)’와 같은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하여 C컬만 주더라도 굉장히 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마무리로 비달사순의 ‘모이스춰 슬링 트리트먼트 왁스((60g / 8천 5백원 선)’를 이용하여 차분함을 강조 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인스M&M 마케팅 담당 이연주 과장은 “최근 ‘아내의 유혹’ 등 ‘악녀’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악녀’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는 세련된 헤어 스타일 연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집에서도 누구나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해서 세련된 뱅 웨이브, 상큼한 보브 컷 등 다양한 ‘악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인스인터내셔날 개요
아인스인터내셔날(주)은 1995년 설립, 유럽 이미용기기 1위 브랜드인 바비리스 파리를 독점 수입 유통 중에 있으며, 1999년부터 앙드레김 이너웨어를 기획,생산,판매하고 있다. 바비리스 파리와 앙드레김 이너웨어는 각각 홈쇼핑 유통 1위 브랜드로, 할인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유통 확대 중에 있으며, 자회사로 아쉐뜨 미디어와 합작한 아쉐뜨 아인스 미디어에서 엘르, 엘르걸, 프리미어 등의 유명 잡지 등을 출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abyli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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