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아기사랑 아토스팀(SI-5000)’ 출시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haan.com)은 ‘안티 아토 시스템(anti-Ato-system)’으로 아토피 유발 요소들을 제거해 아토피 예방 효과가 있는 ‘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SI-5000)’을 선보였다.
‘아기사랑 아토스팀(SI-5000)’은 ‘안티 아토 시스템’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아토 살균 스팀’으로 집안 건축자재 등에서 분출되아기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화학성분을 비롯해 집먼지 진드기 등의 유해 해충과 세균을 제거해 아토피를 예방하며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환경자원분석센터(www.fiti.re.kr)에 시험의뢰 결과 ‘아기사랑 아토스팀’으로 청소 후 포름알데히드, 벤젠, 툴루엔, 암모니아 등의 유해 화학 성분이 최대 90%까지 제거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먼지. 진드기는 중국 공인 기관인 미생물유행병 연구소(www.bmi.ac.cn)에 시험의뢰 결과 100% 제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티 아토 시스템’은 은나노 성분으로 99.9%의 항균효과가 있는 물통과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유해 해충과 세균을 제거하는 100℃ 살균 스팀 그리고 아토피 유발 화학성분을 없애주는 ‘안티 아토 패드(특허 출원된 세라믹성분 함유 특수패드)’로 구성된 아토피 예방 기능이다.
한경희생활과학 나종호 부사장은 “기존 편리한 청소 기능을 강조한 1세대 스팀청소기에서 아토피 예방 기능으로 소비자 건강까지 생각한 이번 아토스팀은 2세대 건강스팀청소기”라며 “피부질환 환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제품은 가족 건강을 위한 필수 가전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SI-5000)’은 1.95cm 초슬림 헤드로 침대 밑, 각종 가구 틈새 등 손에 닿지 않는 집안 구석 구석의 살균과 미세먼지 청소가 가능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집안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살균트레이'를 제공해 바닥 청소뿐 아니라 침구류나 소파 등 아기 피부와 손에 닿는 패브릭 제품까지 쉽게 살균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순간분사식으로 예열 시간이 40초에 불과해 더욱 빠른 스팀살균청소가 가능하다. 무게는 1.9Kg로 가벼워 힘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은나노 항균 물통은 본체 분리형 방식이라 잔수 처리와 세척이 수월해 위생적이며, 투명케이스라 잔수량 확인이 편하고 물 보충이 편리하다. 350cc의 대용량이라 여러 번 물을 보충할 필요 없이 한번에 넓은 공간을 청소할 수 있다.
이 밖에 ‘아토스팀’은 깨끗한 화이트 베이스에 화사한 핑크 컬러를 가미해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더불어 한 손에 움켜 잡을 수 있는 C자형 손잡이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헤드 앞부분에 가구 손상 방지용 범퍼를 장착해 흠집 없이 안전하게 닦을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블루, 그린. 가격은 13만9천원.
‘아기사랑 아토스팀’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3월 4일 11시 20분 CJ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 첫 출시 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왔으며, 걸레질을 대체해주는 청소기에서 벗어나 건강까지 생각하는 가전 제품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06년부터 실시한 한국갤럽조사에서 3년 연속 스팀청소기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스팀청소기로 한국표준협회의 신기술 으뜸상을 비롯해 지식경제부의 ‘차세대 일류 상품’으로 선정 되는 등 상품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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