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국제석학 초청 ‘정서·행동장애’관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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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3:52

대구--(뉴스와이어)--대구사이버대학교는 3월 14일 1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정서·행동장애 아동 청소년을 위한 증거 중심 치료지원(Evidence-based Therapy for Children·Adolescents with EBD)’이란 주제로 국제석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정서·행동장애 아동 및 청소년 치료에 대한 관심 촉진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 강화하고자 국제수준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학에서 초청한 해외 석학으로는 ABAI(국제행동분석학회) 세계의장인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Douglas Greer 교수와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의 Luke Tsai 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회장이자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송영혜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에 모시게 되는 석학은 이론 뿐 아니라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하게 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측은 참가인원을 700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방 참가자를 위해 수송용 버스를 운행 할 계획이다. 소정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이버대학교 국제석학초청심포지엄 홈페이지(http://isymposium.dc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사이버대 이영세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대학에서도 전문 학술 활동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우리나라 정서행동장애 관련하여 수준 높은 심포지엄이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문의:대구사이버대학교 국제석학초청심포지엄 준비위원회 사무국 (053-856-6000)

대구사이버대학교국제석학초청심포지엄: http://isymposium.dcu.ac.kr

웹사이트: http://www.d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