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국내 희귀 꽃 ‘천녀목란’을 찾아 떠나는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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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2-25 09:36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www.coreana.com)은 국내에 자생하는 희귀 꽃으로 국내·외에서 기능성 화장원료로 검증 받은 천녀목란을 찾아 떠나는 ‘천녀목란 원정대 1기’를 모집한다. ‘천녀목란 원정대’는 1년에 한번 청정 지역에 피는 꽃을 찾아 가막산 부근에서 관람을 위한 산행, 천녀목란 차 시음, 약용 식물을 이용한 건강법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화(080-022-5013)를 통해 가까운 코리아나 뷰티프라자를 안내 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총 20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4월 20일 코리아나 뷰티라이프 홈페이지(bl.coreana.com)와 SMS로 통보한다.

천녀목란은 예로부터 ‘약성론’, 본초강목’ 등에서 깨끗하고 맑은 얼굴과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희귀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강원도 설악산, 치악산, 가막산 등 인적이 드물고 맑은 공기의 산에만 자생해 연구에 어려움이 컸다. 특히 1년에 한번 4월말~5월, 한 송이씩 번갈아 가며 꽃을 피우기 때문에 양도 적을뿐더러 보는 것조차 쉽지 않다. 코리아나는 3년간의 연구 끝에 깊은 산속의 꽃을 피부에 좋은 화장 원료로 과학화하였다.

코리아나는 화장품산업의 핵심 트렌드인 천연 식물을 이용한 고기능 화장 원료 개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천녀목란과 같은 국내 토종 성분 연구와 기술력으로 200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장관상을 잇달아 수상하였다. 또한 2월 초 태국 방콕에서 전세계 25개국 총 156점의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발명전시회에 금상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 유수의 화장품 업체인 C사, G사로 수 천 배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수출하였다.

환경 경영에 앞장서온 코리아나는 송파기술연구소와 공장이 있는 충남 천안에 식물원을 갖추고 천연 원료에 연구와 고객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각종 식물을 가꾸고 있다. 또한 봄이면 식물원에서 재배한 꽃씨를 배포하고, 여학교에 묘목을 심어주며 코리아나 가든을 조성하는 등 자연을 지키고 아름다움으로 발전시키는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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