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메드, DDSmake 론칭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월 22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에즈메드 주최로 DDSmake 런칭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50여명의 개원의 및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가 참가하여 기존의 강의 위주의 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진 강의 주제와 형식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1부는 ‘오늘의 임플란트 대가들의 솔직한 현실 진단’이라는 주제로 김태일교수(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이대희원장(송명구, 이대희서울치과), 박광범원장(대구 미르치과), 이종호교수(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허영구원장(보스톤허브치과), 홍순재원장(웰치과), 엄승일원장(월드치과) 7명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졌고, 중간에 패널 토의를 통해 질의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조금 더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치과 임상, 경영,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치과의사로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의료관광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는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국내외 개발 동향, 급변하고 있는 의료 관광 정책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최명기교수, 롯데관광개발 유동수사장은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전략적 방안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제시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학과 최진영교수는 의료관광에 있어서 턱. 얼굴 심미치료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에즈메드(대표이사 임지준, www.ddsmake.com)는 세계최고의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며, 최고의 치과네트워크를 목표로 하는 제니튼 치과그룹을 2009년 1월 탄생시켰으며, 향후 꾸준한 학술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발전하는 치과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에는 의료관광에 대비한 치과영역의 심미치료 브랜드인 美페이스 브랜드를 런칭 시킬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최한 에즈메드 이대권 실장은 " ‘DDSmake’는 치과의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진료와 병원 경영 과정에서 겪어왔던 여러 가지 어려웠던 점들, 특히 기자재와 물품 구매, 세미나, 민간보험 및 의료관광 도입과 같은 급변한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해 치과의사들이 주도하여 대처해 보자는 것이 DDSmake가 만들어진 취지"라고 말했다.

에즈메드 개요
에즈메드는 치과용 의료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ddsm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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