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병욱 환경부 차관과 바틸다 부리안(Dr. Batilda S. Burian) 탄자니아 부통령실 환경장관은 2009.2.23(월),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환경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간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해각서에는 기후변화 저감 및 적응 기술, 생물다양성 보호, 상하수도 관리, 능력배양 등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양국은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이병욱 차관은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 비젼과 녹색뉴딜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병욱 차관은 베노 은둘루(Benno J. Ndulu) 탄자니아 중앙은행총재와 함께 가진 연석회의에서 최근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서 녹색뉴딜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필요한 정책적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금번 환경장관회의를 통해 양국간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탄자니아의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녹색성장 비젼을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우리 환경산업의 탄자니아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 산, 세렝게티 국립공원, 잔지바르섬 등 자연자산으로 유명하고, 다이아몬드, 금 등의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주변 내륙국의 수출입 관문 역할을 하는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금번 이병욱 차관의 방문을 통해 자원외교 측면에서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금번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앞으로 양국간 구체적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회의 개최, 연수생 초청 및 전문가 파견 등의 인적교류와 공동 조사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과 김용진 과장 02-2110-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