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아주그룹 지식경영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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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11:26

서울--(뉴스와이어)--날지지큐브(대표이사 김학훈, www.kcube.co.kr)는 아주그룹(회장 문규영, http://www.aju.co.kr)의 계열사인 아주산업, 아주레미콘, 아주오토렌탈, 아주 오토리스, 아주렌탈, 아주택배, 아주 IT, 호텔서교 및 하얏트리젠시제주 등의 지식경영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 사업자인 한국후지쯔(대표이사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 구축작업 일체를 담당하기로 했으며 아주그룹 통합정보시스템에는 주협력사인 날리지큐브의 엔터프라이즈 포탈 솔루션 ‘K*Cube EP’ 와 K*Cube KMS, 다큐멘텀의 EDMS,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이 공급되었다.

아주그룹은 총 1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으로 동종업계보다 한발 앞서 ERP, 그룹웨어, EIS 와 같은 최신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IT 투자 전략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지식경영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주그룹 지식경영 추진 사무국의 정영돈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시스템을 통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그룹의 협업 환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지식경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전 사원이 손쉽게 핵심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공유, 활용함으로써 그룹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가치 창조를 높이고자 했다”며 프로젝트 추진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KMS와 검색엔진을 공급한 날리지큐브는 최근 대한지적공사, 한국과학문화재단 등 사업을 수주하며 상반기 KM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핸디소프트와 KMS 부문 공동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 전격적인 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이 회사는 기업 혁신의 필수적인 지식과 업무가 교류되는 KMS와 BPM의 통합 연계 모델을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한일시멘트 그룹의 수주에 이어, 이번 아주그룹의 지식경영 통합정보시스템의 수주함으로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우위를 점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시장에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https://kcub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