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뉴스와이어)--U-15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Manchester United Premier Cup, 이하 맨유프리미어컵) 제 45회 춘계 한국 중등 축구 연맹전’이 이변이 속출되는 가운데, 4강 진출팀으로 서울중동중, 서울숭실중, 서울경신중, 서울보인중이 확정됐다.

2월 24일과 25일 열린 각 그룹별 결승 및 왕중왕 경기에서 서울중동중은 충남논산중을 3:2로 꺾었으며, 서울숭실중은 울산효정중을 1:0으로, 서울경신중은 경기과천문원중을 3:0으로 꺾었다. 또한, 서울보인중은 전남장흥중을 6:1로 꺾고 마지막 4강 주자로 합류했다.

지난 2월 16일 개최된 맨유프리미어컵 대회는 전국 중학교 축구팀 143개 팀, 5,600명이 5개 조로 나누어 각 조별 예선리그와 결선 리그가 치러 졌으며, 이를 통해 4개 팀이 가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양제철중, 울산현대중, 안산부곡중 등 전통의 강호이자 지난 대회 우승팀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바람에, 역대 대회 중 이변이 크고 가장 예측이 어려운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4강 진출 팀 모두 탄탄한 조직력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며, 더욱 우승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서울경신중은 총 25골 경기당 평균 득점 4.16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함께, 평균 실점 0.83의 짠물수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서울중동중은 한경기 8골 득점, 총 25골의 괴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숭실중은 1점차 승부 및 PK 대결에서 연이어 승리,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으며, 서울보인중은 7경기에서 단 2실점을 하는 발군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4강에 진출했다. 이렇듯, 이번 대회는 전통의 강호들이 탈락한 가운데 각 팀의 전력이 탄탄하고 평준화된 관계로, 그 어느 대회보다도 우승팀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평가다.

‘맨유 프리미어컵 제 45회 춘계 한국 중등 축구 연맹전’은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갈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기량과 자질을 펼칠 수 있는 수준 높은 대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나이키와 한국중등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이다. 특히, 우승팀은 올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유프리미어컵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그 여느 대회보다도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4강전은 2월 26일 12시 정오 서울중동중과 서울숭실중의 경기와 오후 1시 30분 서울 경신중, 서울보인중의 대결로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27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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