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주요지점 수질오염도(BOD) 증가 추이
∘ 남지 : 2.6('08.11) → 4.0('08.12) → 5.6('09.1) * 비교 : 3.0(‘08.1)
∘ 물금 : 1.7('08.11) → 2.7('08.12) → 4.5('09.1) * 비교 : 3.5(‘08.1)
최근의 낙동강 수질 악화 원인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강수량, 댐 저수량이 급감함으로써 낙동강 유량 감소
※ 낙동강수계 강수량(1~9월) : 연평균(‘99~’07) 1,369.7mm, '08년 844.2mm
※ 전년 대비 댐 저수율(%) : 안동 51.9, 임하 45.7, 합천 66.8, 남강 49.7, 밀양 60.6
영양염류(총인, 총질소) 농도 상승과 낙동강 하류의 특성(정체수역)에 따라 조류가 과다하게 발생되어 BOD 등 오염도가 상승
밀양강, 남강 등 주요 지천의 높은 오염부하량이 낙동강 본류에 영향을 미침
※ 남강 BOD 2.4('08.1) → 5.1('09.1), 밀양강 BOD 1.1('08.1) → 4.0('09.1)
한편, 기상청의 기상예측에 의하면 가뭄상태가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어서 수질오염도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 3월 ~ 5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하고 강수량은 평년(260.8mm)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기상청)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낙동강 주요지점에 대한 수질모니터링을 주 1회에서 2회로 강화(BOD 5㎎/L 초과시)하는 등 오염원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낙동강 수계 중·하류 배출시설 1,173개소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관리강화를 요청하고, 처리시설 점검과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며, 지난 1월 오염도가 높아졌던 1,4-다이옥산도 낙동강 유량이 평수기로 회복될 때까지 고농도 폐수 위탁처리(450톤/일) 등 관련 대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낙동강 수계의 하수처리장 등 기초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관리공단 전문가 등으로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운영 효율을 개선할 예정이며, 조류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양염류(총인, 총질소) 저감을 위해 하수처리장에 기 설치되어 있는 응급 조치용 화학적 처리시설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갈수기 수질오염도 악화로 일반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각 정수장에 고효율 정수약품 확보, 오존·활성탄 처리 강화 등 다양한 고도정수처리 방식을 적용하고,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중장기적인 수질오염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을 확충(‘13년 10개)하고, ’11년부터는 조류발생 원인이 되는 “총인” 수질오염총량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강변여과·하상여과 등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낙동강 오염도 상승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의 탓으로 판단, 다른 4대강에 대해서도 수질오염도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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