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02월 25일자로 ㈜김종학프로덕션(이하 ‘동사’)의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를 CCC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사는 드라마제작 및 전자부품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등록법인이다. 1990년 세기전자사업으로 설립된 이후 변압기, 모터 및 펌프 등 가전제품 용 부품을 생산하여왔으며, 2007년 드라마제작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舊 김종학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현재의 사업구조를 보유하게 되었다.

금번 신용등급은 주력사업에 있어 양호한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부문의 부진에 따라 영업실적이 저하된 점,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수준의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물론 조기상환청구가 이루어진 사모사채에 대하여 평정일 현재 지급을 불이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동사는 드라마사업부문의 양호한 시장지위, 전자사업의 영업네트워크 확보로 사업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제작원가 상승 등에 따른 드라마부문의 수익률 악화로 전반적인 영업실적이 악화되었다. 2008년 이후 제작비 통제강화, 수익성 위주의 작품 기획 등으로 드라마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방송사 등 주요 거래처 대비 열위한 협상력으로 인해 손익구조의 통제 능력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 시 수익성의 구조적인 개선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드라마사업의 부진으로 인해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된 가운데 합병 및 계열사 대여금 관련 자금소요로 합병 이후 차입금 규모가 대폭 확대된 상황이다. 특히 동사는 평가일 현재 조기상환청구가 이루어진 두 건의 사모사채 중 40억원을 제외한 사채원금(전환사채 17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50억원 등 총 220억원)과 관련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동사는 평가일 현재 사채권자와 상기 사모사채의 상환지체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중인 상황이나, 향후 절차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등 동 합의의 원활한 진행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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