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독일 수출개시…유럽시장 공략 착수

뉴스 제공
마미로봇
2009-02-27 09:00
하남--(뉴스와이어)--지난 98년 설립, 생활가전제품 부문 전문 회사인 (주)경민메카트로닉스 2003년 로봇청소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자 시장의 잠재 변화능력을 감지하고 곧바로 개발에 들어가 2007년 드디어 우리나라의 특징에 맞게 설계 개발된 물걸레 로봇청소기 마미로봇을 출시 '보급화', '실용성'라는 큰 가치아래 타 제품에 비해 절반수준의 제품가격으로 물걸레청소와 진공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실용성'은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걸레가 부착된 로봇청소기 마미로봇은 2008년 중소기업 산업대전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 나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 5월 출시이후 현재까지 18개월 연속 온라인 히트상품, 우리나라의 대표 오픈마켓 옥션(www.auction.co.kr)에서 로봇청소기부문 판매댓수 57%의 놀라운 점유율을 보이며 출시 당시 1위였던 미국의 아이로봇사의 룸바를 제치고 로봇청소기 부문 업체 1위로 오르게 되었다.

국내시장을 석권한 경민메카트로닉스의 마미로봇은 2008년 호주로의 수출에 이어 2009년 기술 검증이 까다로운 독일로 수출길을 열어 지난 2월 24일 첫 수출선적했다. 이는 전자제품 수출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및 유럽 연합지역에 수출할 수 있는 첫 물고를 튼것으로 우리의 한국형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유럽 및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음을 시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경민메카트로닉스 대표 장승락은 '현재 북미, 스위스, 스페인등 유럽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아르헨티나등 세계 각지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대부분의 가정이 집안에 카펫을 놓고 사용했었지만 세균에 대한 피해와 관리가 어려운 까닭에 카펫을 사용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물걸레질과 진공청소를 같이 할 수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마미로봇에 관심이 많아진것'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로봇청소기가 세계무대를 석권하는 이 또 하나의 기업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 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미로봇 한국의 생활문화에 맞춰 기능적인 측면을 대폭 강화, 기존의 로봇청소기는 솔을 이용해 움직이면서 먼지나 쓰레기 등을 쓸어 담는 방식으로 주로 카펫에 적합한 청소 방식이나. 마미로봇은 외국과 달리 장판이나 마루판을 사용하는 생활환경을 고려해 진공 청소 방식을 적용, 일반 장판위의 머리카락이나, 각질, 먼지, 동물털들까지 청소가 가능하다는것이 특징, 더불어 초극세사 걸레라르이용한 물걸레 청소도 한꺼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제품문의 1588-7402 www.mamirobot.co.kr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연락처

경민메카트로닉스 장승락 02-924-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