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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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9-02-27 09:5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학장 노경조)은 디자인 산업 및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와콤은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 제품을 비롯해 디자인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저작도구의 활발한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디자이너 육성과 디자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대의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최첨단 디자인 교육시설을 갖춘 국민대학교 조형학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디자이너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으며, 젊고 참신한 교수들과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과 과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와콤의 태블릿을 비롯해 첨단 디자인 저작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 및 활용해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에 앞서나가고 있는 대학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노경조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작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조형대학은 한국와콤의 지원을 통해 과학기술과 예술적 감성을 융합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태블릿의 최고 기술력을 가진 와콤과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인 국민대학교 조형대학과의 MOU체결로 우리나라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뛰어난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 데에 와콤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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