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SBS아카데미,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SBS아카데미, 2012년부터 전국 지점 내 와콤 태블릿 1800여대 도입… 독보적인 창작 인프라 구축
웹툰, 디지털 드로잉, 게임 그래픽, 마야 등 전 교육 과정에서 와콤 태블릿 활용
이번 협약식은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와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조영성 부원장,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엄정호 선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한국와콤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이하 SBS아카데미)은 전국 지점 내 와콤 태블릿을 전면 도입, 웹툰·아트워크·게임그래픽 등 전 강의에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SBS아카데미는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 와콤 태블릿으로 한층 향상된 커리큘럼과 스킬을 교육할 수 있게 됐으며,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SBS아카데미는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VFX, 제품디자인, 웹툰,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와콤 태블릿 첫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약 1800대 이상의 와콤 펜 및 액정 태블릿을 전국 지점에 설치,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현재 △디지털드로잉 △마야 및 마야 심화 △아트워크 △게임 그래픽 △게임원화 △웹툰 등 디지털 창작 커리큘럼에서 활용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디지털 창작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에서의 적극적인 교육 환경 투자는 곧 콘텐츠 산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와콤은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협약을 통해 창작 장비,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K-콘텐츠를 넘어 아시아 콘텐츠를 선도할 수 있는 문화 산업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아카데미는 본사는 게임, 웹툰 등 디지털 창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교육 및 실습 환경 역시 최상의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실습 환경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창작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소개
태블릿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태블릿, 액정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태블릿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태블릿,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태블릿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연락처
한국와콤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임혜원 AE
02-3477-64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