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이스트소프트 제휴 첫 결실 나오다…청소년 유해 사이트 접속알림 서비스 ‘i알리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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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09-03-03 10:0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그린인터넷문화 확산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com)과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 com)의 첫 번째 공동작품이 나왔다.

‘아이(i)알리미’ 는 갈수록 문제시되고 있는 성인, 도박사이트 등 청소년 유해사이트와 음란동영상 등의 접속, 재생기록이 담긴 보고서를 수시로 부모의 이메일 및 문자메세지(SMS)를 통해 확인시켜주는 소프트웨어로 이를 통해 청소년유해환경 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알리미는 그간 청소년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노력해온 KT의 전폭적 지원으로 기획, 개발되었으며 KT 메가패스 웹사이트(www.megapass.net/safezone)을 통해 무상으로 배포된다. 특히 i알리미는 이례적으로 메가패스 이용자가 아닌 타사의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무료로 설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였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건강한 인터넷 만들기라는 대명제 앞에 KT측에서 자사 고객과 타사 고객의 구분을 두어서는 안된다라는 판단 하에 i알리미 서비스 대상의 제약을 두지 않고 지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고 말하고 조만간 메가패스 사이트뿐만 아니라 개인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넓은 저변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알약 등을 통해서도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란사이트 및 불법도박사이트 등 유해사이트는 전년 말까지 350만개를 돌파, 1년 전에 비해 40% 이상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에서도 최근 해외에서 운영되는 불법적인 성인, 도박사이트의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com)는 2000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인터넷망을 통한 각 가정에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대표적인 서비스브랜드로 KT의 메가패스 ‘크린아이’, SK브로드밴드의 ‘가디언’, LG파워콤의 엑스피드 ‘클린웹’ 등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인터넷사용시간을 미리 설정하는 ‘타임코디’, 매장음악서비스 ‘JOOS#’, 온라인교육서비스인 ‘재미노트’ 와 같은 부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티넷은 국내뿐 아니라 2003년 중국, 2004년 대만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2007년 영국에까지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클린인터넷문화를 세계화시키는 첨병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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