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하우스에서 떠나는 봄맞이 도쿄여행 ‘사랑해 도쿄’
수많은 표정을 가진 도시 ‘도쿄’
명작들과 함께하는 그 아름다운 도시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지난 2월 개봉해 절찬상영중인 <오이시맨>의 촬영지였던 몬베츠가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설원의 낭만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사랑해 도쿄’ 영화제가 보여줄 것은 거대하고 질서정연하지만, 도시의 아름다움과 사람 사는 냄새를 모두 간직한 도쿄의 다양한 모습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최신작 <구구는 고양이다>와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아라시가 함께한 <황색눈물>, <인 더 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으로 특유의 코믹 내공을 선보여 온 미키 사토시 감독의 본격 도쿄산책 영화 <텐텐>은 물론 <비정성시> <쓰리 타임즈>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바라본 도쿄의 일상 <카페 뤼미에르>와 <21그램>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준 <바벨> 등 세계 각국의 내로라 하는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천이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 도쿄.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큼 다양한 영화에서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도쿄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랑해 도쿄’ 영화제는 3월 12일, 관객들과 함께 봄날의 도쿄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영화제명: 사랑해 도쿄
장소: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기간: 2009년 3월 12일~3월 18일
상영작: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마츠오카 조지,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오다기리 죠, 키키 키린/일본/2007년/141분
<도쿄타워> 미나모토 타카시 감독/오카다 준이치, 쿠로키 히토미, 마츠모토 준, 테라지마 시노부/일본/2004년/125분
<박사가 사랑한 수식> 코이즈미 타카시 감독/테라오 아키라, 후카츠 에리/일본/2005년/116 분
<구구는 고양이다> 이누도 잇신 감독/코이즈미 쿄코, 우에노 주리, 카세 료/일본/2008년/115분
<황색눈물> 이누도 잇신 감독/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사쿠라이 쇼/일본/2007년 127분
<텐텐> 미키 사토시 감독/오다기리 죠, 미우라 토모카즈/일본/2007년/101분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타카시 야마자키 감독/호리키타 마키, 요시오카 히데타카/일본,프랑스/2005년/131분
<카페 뤼미에르> 허우 샤오시엔 감독/히토토 요, 아사노 타다노부, 하기와라 마사토/일본,대만/2005년/103분
<바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미국, 멕시코, 일본/2006년/142분
연락처
스폰지하우스 선보화 02-3444-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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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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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