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그룹, World of Accor 서울 엑스포 개최
‘월드 오브 아코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호텔 엑스포로, 전세계에 있는 주요 아코르 호텔 대표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국내 여행사 및 기업체의 여행 담당자, 회의 및 전시 전문가들에게 각 호텔 최신 정보와 목적지를 소개하고, 동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도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아코르는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엑스포를 개최한 이후, 중국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에서 50개 이상의 신규 호텔을 개장했으며, 풀만 호텔 브랜드를 비롯하여 M 갤러리 부띠크 호텔 개관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A|Club 호텔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 새로운 상품도 선보였다. 금년 ‘월드 오브 아코르’에서는 이와 같은 아코르의 새로운 호텔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전세계 아코르 네트워크가 소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멋진 풀만 라운지가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 DJ인 올리버 브랜든버그와 함께 하는 풀만 라운지는 참가자 누구나 휴식도 취하고 가벼운 다과도 즐기면서 아코르의 최신 브랜드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아코르 호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레이 스톤 씨는 “전세계 경제 상황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올해가 어떻게 전개될 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비즈니스와 관광목적 여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에 비추어 아시아 관광 산업은 향후 긍정적인 경제 신호에 따라 신속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진출한 해외 브랜드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저희 아코르 호텔은 한국의 국내 관광은 물론 해외 여행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합니다. 이번 ‘월드 오브 아코르’는 지금과 같이 힘든 시기에 아코르를 지원해 주고 있는 한국내 주요 여행사 및 기업체들을 만나고 감사를 전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아코르는 관광산업에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함으로서 각 지역의 관광 업계 전문가들을 가능한 한 많이 만나고자 하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기도 합니다”라고 스톤 수석 부사장은 덧붙였다.
유명 방송인인 이다도시 씨가 사회를 보는 이번 ‘월드 오브 아코르’에서는 다과와 음료 그리고 즐길 거리도 제공되며, 특히 항공권, 전세계 아코르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월드 오브 아코르’ 2009 엑스포 참가 신청은 온라인 (www.worldofaccor.com) 으로 가능하며, 레이 스톤 수석 부사장이 주관하는 기자회견이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행사 당일인 3월 23일(월)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월드 오브 아코르 총괄 담당자 토마스 밀라조 Thomas.Milazzo@accor.com).
아코르 호텔은 현재 국내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창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노보텔 대구 씨티 센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이비스 명동 및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등 모두 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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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