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1, 수출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유로페이지 서비스 국내 공급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럽 26개 언어별 웹사이트를 통한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세계 최대의 무역마켓플레이스 중 하나인 EC21(www.ec21.com)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전문기업 이씨이십일 (대표 권태경)은 유럽의 대표적인 기업 디렉토리 사이트인 유로페이지와 유럽마케팅서비스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로페이지는 1982년부터 디렉토리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 유럽의 26개 언어별 사이트를 통하여 150만개 기업을 소개하는 유럽 최대의 기업 디렉토리 사이트로 유럽기업의 의사결정자들이 신규 파트너를 물색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금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서비스는 영어로 회사와 제품소개를 등록하면 유로페이지 120명의 전문번역가를 통해 불어, 이태리어, 독일어 등 유럽의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26개 사이트에 동시에 등록이 되고, 이를 통해 유럽 전역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될 수 있는 유럽에 특화된 지역타겟마케팅 서비스이다.

EC21의 해외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김태성 부사장은 “약 5억의 인구를 가진 유럽시장은 영어로만 소통될 수 있는 지역이 극히 한정되어 있어 유로페이지의 다국어 서비스가 우리 제품을 유럽 각국에 소개하는데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며, 최근 유럽과의 교역 확대 및 원화가치 하락 추세는 우리 수출기업이 유럽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어 많은 기업이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간 서비스 비용은 제품 수와 선정하는 키워드 수에 따라 110만원부터~30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서비스 안내 및 가입은 EC21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한달동안 EC21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Trade OK와 유로페이지의 Starter Pack 동시 가입시 20% 할인된 160만원(서비스 기간 1년, VAT 별도)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며 희망기업에 한해 회사와 제품 소개의 한-영 번역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씨이십일 개요
이씨이십일은 2000년 한국무역협회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이래, 한국무역협회,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무역진흥기관과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약 25,000 업체를 지원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또한 240개국의 90만 회원 사를 보유한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ec21.com을 통해 전세계 무역업체들이 매일 수만 건의 인콰이어리와 오퍼를 교환하며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고 거래파트너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사이버 무역의 장을 제공하여 세계의 무역방식을 바꿔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ec21.com

연락처

EC21 해외마케팅팀 김용욱 대리 (02-6000-4354,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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