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녹두의 우수성을 배가시키는 자연 발효 기술력으로 호평

뉴스 제공
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3-06 09:18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www.coreana.com)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화장품 학회(ASCS)에서 “자연 발효(Bio-Conversion) 기술을 이용하여 자연의 생명을 그대로 담아 효능을 극대화한 eco 36.9o 녹두” 논문을 발표해 한국산 발효 녹두의 항노화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코리아나는 자연 원료에서 피부 활성 물질을 추출하는 자연 발효(Bio-conversion)에 효소를 처리하는 최첨단 기술로 ‘eco 36.9o 녹두’를 개발하며, 자연을 과학화하는 탁월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인류가 예로부터 자연에서 찾아낸 자연 발효 기술에 고도의 생명공학을 접목하여 최적의 발효 온도인 36.9o 에서 가장 좋은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코리아나의 자연 발효는 기존 녹두의 유효 성분 함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분을 추가로 찾아냈다. 또한 녹두 단백질을 미립자로 잘게 쪼개기 때문에 피부 속 흡수율을 더욱 높여준다. ‘eco 36.9o 녹두’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와 효능을 갖는 이소 플라본이 기존 녹두에 비해 약 3배 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항노화 효과를 부여하는 제니스틴과 같은 새로운 성분이 추가되었다. 특히 피부자극완화, 항 알러지 효과, 항염 효과, 여드름 예방, 피부트러블 억제를 관장하는 비타민 B1, B2, B6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진정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냈다.

eco 36.9o 녹두 는 기존의 녹두 추출물이 가지고 있는 청정, 보습, 진정, 항염 효과에 추가적으로 우수한 항노화 효과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앞으로의 이용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100% 한국산 녹두를 무공해로 재배하고 화학적 처리를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생산과정을 거쳐 세계적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로부터 내추럴 오리진 인증을 받았다. eco 36.9o 녹두는 코리아나의 장수 브랜드인 ‘녹두’의 효능을 배가하기 위해 코리아나 화장품, 충북대학교, 바이오랜드 등 산학연의 3년 여의 연구를 거쳐 완성하였다. 현재 국제특허 2건, 국내특허 2건을 출원 중에 있다.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 이건국 소장은 “이번 학회는 환경 변화에 대비한 피부연구와 노화에 대해 동서양의 자연주의 원료 연구성과를 짚어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녹두의 항노화 효능를 비롯해 연교, 참당귀 등 코리아나가 추구해온 친환경 천연 원료의 탁월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국제 무대에서 그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화장품학회는 주최국 일본은 물론 한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 지역과 구미, 유럽 등 동서양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 3일간 열린 이번 학회에는 화장품 관련 유명인사의 초청강연과 학계, 제조사, 연구소 등 각 계 분야의 논문 발표의 장이 마련돼 아시아를 넘은 세계 학회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ASCS(Asian 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는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권위 있는 화장품 학회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학자들이 참석했다. 그 동안 수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학회에서 발표된 많은 논문들은 화장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연락처

홍보대행 스위치 김윤오 대리 3475-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