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투자자, 고객 편의성 제고한 새로운 모습의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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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0:37

서울--(뉴스와이어)--KB금융지주 (회장 황영기, www.kbfng.com)가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3월 9일 개편한 KB금융지주의 새 홈페이지는 KB금융그룹의 인터넷 대외창구로서 IR과 PR을 강화하고황영기 그룹 회장 블로그를 신설하는 등 진화하는 투자자와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정보 제공과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의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그룹 웹 스타일 가이드를 제작하고 각 계열사 뉴스, 광고, 채용, 신상품 정보 등을 KB금융지주 홈페이지로 집중하여 보여줌으로써 명실상부한KB금융그룹의 ‘사이버 HUB’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번에 개편된 KB금융지주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첫째, 투자자 및 고객의 이용 편의 제고 메인화면에서는 KB금융지주의 ‘신뢰’와 ‘희망’ ‘능력’을 응집한 KB금융그룹의 에너지를 중심메타포로 구현하여 ‘CI컬러(골든옐로우,웜그레이)’로 빛의 라인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세련되게 표현하였다.

또한 좌,우로 투자자 중심의 섹션(IR)과 PR 중심의 섹션으로 자연스러운 연결 이동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 인덱싱이 가능하게 되었다.

둘째, 정보제공 및 참여기능 강화 IR섹션에서는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그래픽 및 입체적인 화면으로정보전달 기능을 강화하였다.

PR섹션은 보도자료, 새소식 등의 딱딱한 정보전달에서 고객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KB스토리(역사관),‘KB광고제작 스토리’, ‘KB인재상’, ‘온라인폴’ 등을 신설하여 고객과 호흡하고자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그룹 회장의블러그를 통하여 KB금융그룹의 발전방향에 대한 그룹 대표의 변(辨)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투자자와 밀착을 꾀하였다.

셋째, 그룹과 계열사가 하나되는 모습KB금융지주의 그룹과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자회사 공간을 확대하여 “One-Fifm”, 즉 KB금융그룹은 하나라는 이미지 제고가 가능토록 설계 구축 되었다.

그룹 및 계열사의 뉴스, 광고, 채용,신상품 정보 등을 KB금융지주 홈페이지에 집중 개제하여 고객편의를 높이도록 그룹 정보 HUB역할로 구현되었다.

넷째, ‘웹 표준화와 웹 접근성’기반으로 안정적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체적 불편으로 인한 고객 접근성이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스크린 리더를 이용하여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국내외 투자자들의 불편함의 원인중에 하나인 브라우져 와 OS부분에 대해 웹 표준화를 통하여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정통부 고시안 웹 표준화’ 정책을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RSS, 위젯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크랩 기능을 지원하는 등, 정보 전달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개편을 계기로 KB금융지주의 브랜드를 온라인 영역에서 활발히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그룹의 전 계열사가 “One-Firm”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