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오더메이드 방식’ 쥬얼리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치솟는 환율과 장기적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월 14일이 대한민국 여성들에겐 1년 중 가장 부담스러웠던 하루였다면,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둔 현재는 남성들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할 고난의 주간이다.

각종 업체들은 화이트 데이를 겨냥한 이벤트 상품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고, 남성들 또한 뒤질세라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특별한 선물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탕 바구니와 인형 등의 상품이 대세를 이루던 풍경에서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선물 상품들이 등장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 에서 구준표 (이민호 분)가 금잔디 (구혜선 분) 에게 이른바 “세상에 하나뿐인 목걸이”를 선물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으며, 소비자 개개인의 주문을 통해 단 한 제품만 생산되는 오더 메이드 (order made) 쥬얼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는 “패션업종 전반에 명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성품들의 가격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더 메이드 제품과 기성제품의 가격 편차를 실감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소비자들은 비슷한 비용이라면 자신의 기호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오더 메이드 제품을 찾는 추세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더 메이드 (order made) 쥬얼리 업체로 잘 알려진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는 오더 메이드의 매력을 ‘희소가치’ 라는 한 단어로 묘사했다.

국내에서는 명품도 유행을 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명품을 넘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청담동에 위치한 오르시아 매장에는 예물을 찾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프로포즈 및 기타 선물용으로 오더 메이드를 통해 생산되는 쥬얼리를 맞추려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한다.

그는 “고객마다 각양각색인 디자인적 요구를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다듬어나가면서 매우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어, 생산자인 디자이너조차 만족을 느끼는 작업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르시아의 한영진 대표는 "현재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출시한 이니셜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예상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쥬얼리 시장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오더 메이드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르시아 개요
이태리어의 합성어로 금빛으로 빛나는 별들의 강이라는 뜻의 ORSIA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신세대 여성을 위한 Hand Made Jewelry 브랜드 입니다. ORSIA의 디자인 철학은 앞서가는 감각, 섬세한 우아함을 모토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고유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창출하여 디자인하므로 누구보다 돋보이게 하는 것이며 Jewelry Design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는 고객으로 하여금 차별화된 제품 만족과 더불어 자사의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또한 ORSIA는 청담동 명품 웨딩 거리에 매장이 위치한 강점과 아울러 高 품질의 Couple Ring, Wedding Jewelry(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or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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