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영어단어·숙어 학습 만화 ‘도전! 잉글포츠 GO! GO!’ 발간
<도전! 잉글포츠 GO! GO!(좋은책꿀단지 펴냄)>의 “잉글포츠”는 ‘잉글리쉬(English)’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로서, 영어로 말하면서 양궁, 수영, 서바이벌 게임 등 여러 가지 운동경기의 승부를 겨루는 새로운 스포츠이다.
거의 모든 부모들의 최대 소원은 ‘자녀들이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공부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이 말처럼 아이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 또 있을까.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공부는 재미없다는 고정 관념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영어 실력이 100점 만점에 10점이 고작인 네 명의 영어꽝 아이들은 영어를 몸서리치게 싫어한다. 이 아이들 앞에 ‘잉글포츠’라는 생소한 종목을 들고 나타난 이름도 독특한 방국봉 선생님. 영어꽝이었던 아이들은 방국봉 선생님에게 잉글포츠를 배우며 영어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결국 ‘영어 공부가 너무나 재미있고 신이 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도전! 잉글포츠 GO! GO!>는 친구들과 대결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숙어도 저절로 익혀지는 신기한 책이다.
예를 들어 put on「(옷, 신발 따위)을 입다, 신다」과 put off「(옷 따위)을 벗다」, take off「(모자 신발 따위)을 벗다」를 배우기 위한 수영 종목 잉글포츠는, 미션으로 주어진 ‘put on’을 외치며 모자를 쓰고 수영을 시작하고, 수영을 마치고 나서는 재빨리 모자를 벗으며 ‘take off’를 외치는 경기이다. 주인공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영어 미션의 뜻을 해석하고 경기를 하면서 머리와 몸이 점점 영어를 받아들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네 명의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 속에서 경쟁과 질투, 싹 트는 우정과 사랑 또한 지켜볼 만하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생생하게 살아서 숨 쉬는 듯한 캐릭터들의 사실적이면서도 만화적인 특색과,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인 잉글포츠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관심을 갖는 부모가 늘고 있다.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에 눈이 떠질 수 있도록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유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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