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가정내 폐의약품의 환경상 노출 등으로 인해 하천에서의 항생물질 검출 등 환경 위해성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을 ‘09.4.1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08~‘12)」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08년은 서울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09년에는 수도권 전지역, 광역시, 도청소재지, 기타 지자체 희망지역(천안 등 6개시)으로 확대시행 하게 되며, 전국 약국 2,1000여 개소 중 78%인 16,400여개의 약국이 참여하게 된다.

※ 지자체 희망지역 : 천안, 아산, 순천, 포항, 진해, 김해 등 6개시

관련기관·단체들의 역할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동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정연만 자원순환국장), 보건복지가족부 등 7개 기관·단체가 ‘09.3.11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체결기관 :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사)대한약사회,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자원순환사회연대, 동아제약(주) 등 7개 기관·단체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동 사업을 총괄·조정하고, (사)대한약사회는 약국을 통한 의약품 복약지도와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약국으로부터 보건소까지 폐의약품을 운반하며, 한국환경자원공사는 보건소에 보관중인 폐의약품을 소각시설까지 운반하고 처리실적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홍보·교육과 사업추진과정을 모니터링하며, 동아제약(주)는 폐의약품수거함을 제작하여 사업대상지역 소재 약국에 배포한다.

‘08년도 서울시지역 시범사업(’08.4~‘08.12) 추진성과 분석결과 25개자치구 5,200여개 약국에서 폐의약품 총 9,400kg(용기포함)을 수거하여 전량 소각 처리한 바 있으며 폐의약품 수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약국 51개소를 선정하여 협약 체결시 “환경&건강지킴이 약국” 지정서와 지정현판을 수여하였다.

앞으로도 환경부에서는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캔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수거함 제작, 폐의약품 운반과 최종 소각처리에 따른 관련예산을 정부차원에서 확보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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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이희철 과장 02-21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