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오나미)는 차세대 드라이버,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IGNITE+ DFI: Distance Force Injection)'를 출시한다.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는 두 종류의 카본 소재와 나이키 골프 만의 반(半)모래시계 디자인으로 임팩트 시 생기는 에너지를 헤드 후방에 위치한 텅스텐 러버에 집중시킨 후, 순간적으로 페이스로 다시 되돌려 보내 폭발적인 파워로 볼에 전달시키는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럽 페이스에 기존의 베타-티타늄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도를 높인 차세대 소재 넥스타이(NexTi)를 채용해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헤드 뒤편의 텅스텐 러버 웨이트 패드와 반(半)모래시계 형태 크라운으로 임팩트 시 발생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공의 초속을 빠르게 하여 비거리를 크게 향상시킨다.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의 에너지 전달 과정은 다음과 같다.

Step 1: 에너지의 흡수
넥스타이(NexTi) 티탄 페이스와 고속전도 카본 크라운이 볼의 임팩트 에너지를 흡수

Step 2: 에너지의 전달
크라운 부분의 반(半)모래시계 디자인을 통해 고강도 카본 스커트가 프리즘과 같은 원리로 에너지를 축적함

Step 3: 에너지의 환원
클럽 후방에 부착한 텅스텐 러버 웨이트 밴드가 축적된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페이스에 되돌려줌

Step 4: 에너지의 폭발
되돌아온 에너지가 폭발적인 파워로 전환돼 볼에 전달됨으로써 매우 빠른 볼 초속으로 비거리를 최대화

임팩트 시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6-4 티타늄 프레임과 크라운, 스커트 부분이 강도가 각각 다른 카본시트로 구성

· 솔 안쪽에 장착된 나사 모양 텅스텐 웨이트, 헤드 뒤편의 텅스텐 러버 웨이트 패드

· 반(半)모래시계 형태의 독특한 크라운 형태

· 반발력이 좋아 착 달라붙는 듯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넥스타이 페이스

나이키 골프의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의 헤드사이즈는 395cc와 460cc 두 가지. 샤프트로는 이그나이트 G(그라파이트 디자인社)와 디아마나 아몰퍼스(Diamana Amorphous, 미쯔비시社) 중 선택할 수 있다. 실그립과 러버그립의 장점을 살린 램킨사의 쿼터 코드 그립 채용.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성모은 대리 2006-5897 /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636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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