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오디오 BeoSound 1(베오사운드 1) 오렌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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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09-03-16 09:34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글로텍의 덴마크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BeoSound 1(베오사운드 1)을 출시한다.

BeoSound 1은 오디오와 스피커가 하나로 된 포터블 뮤직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뱅앤올룹슨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특히, BeoSound 1은 매년 컨셉에 맞게 컬러 변화가 진행되어 왔는데, 2009년에는 봄을 맞아 오렌지 컬러로 상큼하게 리뉴얼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 컬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구릿빛 컬러의 BeoSound 1도 함께 출시, 기존의 라이트 그린, 화이트, 실버, 다크 그레이, 블랙을 포함하여 총 7가지의 컬러로 완성되었다. BeoSound 1은 무엇보다 컬러별로 커버 교체가 자유로워 다양한 컨셉으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CD 플레이어와 FM라디오, 알람 기능까지 갖춘 뮤직시스템 BeoSound 1은 250Hz 이하의 사운드 주파수까지 통제하는 통합 우퍼 스피커가 내장, 고음부터 깊은 저음까지 어느 장소에서든 폭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간편한 작동 방식 역시 BeoSound 1의 매력. 한 번의 버튼 터치만으로 CD 홀더와 FM 안테나 작동이 가능하다. 무게도 6.5 Kg에 불과하여 거실에서 부엌, 방으로 공간 이동이 쉽고, 테이블 위에 놓거나 전용 스탠드에 세우거나 벽에 거는 등 설치 방법도 다양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뱅앤올룹슨의 BeoSound 6 및 애플(Apple)의 iPod과 같은 휴대용 플레이어에도 연결 가능하다.

신제품 BeoSound 1 오렌지는 뱅앤올룹슨 청담 본점을 비롯한 전국 9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540,000원.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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