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아카데미 외국어 수상작 ‘굿’ 바이 : Good&Bye’ 3월 19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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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9-03-16 13:50
파주--(뉴스와이어)--최근 극장가 여배우들의 노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격(?)이 다른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초보 납관 도우미와 함께하는 마지막 배웅에 관한 유쾌한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에서 주인공 다이고 역의 모토키 마사히로가 시체 분장과 과감한 노출을 감행, 극장가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감독: 다키타 요지로Ⅰ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 Ⅰ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초보 납관도우미 다이고, 시체 모델로 업계용 비디오에 데뷔?!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의 파격적인 노출 투혼에 관객은 즐겁다!

일본 영화계의 대표배우 모토키 마사히로가 <굿’ 바이 : Good&Bye>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배우들의 과감한 노출연기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 모토키 마사히로의 색다른 노출 또한 관객들의 시선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가 다이고가 처음으로 한 일은 바로 ‘납관의 절차’를 소개하는 교육용 비디오의 시체 모델. 아무 것도 모른 채 현장을 찾은 다이고는 촬영장에 도착 하자마자 스태프들의 손에 이끌려 들어가 온통 하얗게 분칠한 메이크업과 성인용 기저귀 차림의 시체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한다. 더욱이 다이고를 눕혀놓고 아무렇지 않게 ‘납관절차’를 행하는 이쿠에이의 태연한 모습과 반대로 미동도 없이 시체처럼 누워있어야 하는 다이고. 생전 처음으로 보는 ‘납관절차’를 그것도 직접 모델이 되어 경험 해야하는 상황은 <굿’ 바이 : Good&Bye> 속 다양한 이들의 마지막 이별 순간이 전하는 감동 속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다이고 역의 모토키 마사히로는 얼떨결에 하게 된 시체 모델을 완벽히 연기해 또 한번 그의 연기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고인(故人)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굿’ 바이 : Good&Bye>는 개봉 이후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전국을 감동의 물결로 물들이고 있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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