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유학, 해외 인턴쉽 연계 어학연수 프로그램 선보여
교실 속에서 익힌 영어 실력을 사무실로 옮겨 적용해 볼 수도 있고, 더불어 국제 경력까지 쌓을 수 있는 특색 있는 1석 2조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최소 10주(8주-트레이닝, 2주-인턴쉽)에서 최대 36주(24주-트레이닝, 12주-인턴쉽)로 구성돼 있다. 비용만 지불하면 가능한 어학 연수와 달리, 참가 신청에서부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지원 자체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특성 상 어학 연수 과정은 기본이고 참여자가 원하는 사무직 배정도 중요한 만큼, 믿을 수 있는 현지 어학원과 인력개발 회사를 연계, 정철유학이 책임지고 운영한다. 일할 수 있는 분야도 희망직업과 경력개발 목표에 따라 교육, 금융, 서비스, 인사, IT, 법률, 마케팅, 미디어, 홍보, 출판, 관광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최소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가능하고, 토플 iBT 50점 이상이거나 사전 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최소 중, 상급 이상의 실력을 인정받아야만 등록이 가능한 만큼, 실력이 미달 될 경우는 정철사이버와 전화영어를 통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 2~3개월 필리핀 연수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로 떠나는 보완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정철 유학의 정예나 팀장은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을 해외 연수와 인턴쉽을 다녀오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현장 실습이 수반된 만큼 국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철유학은 이외에도 다양한 연수 코스를 제공한다.
최대 17주 동안 어학 실력도 쌓고 생활비도 버는 유급 아르바이트 코스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전문 영어교수법 습득을 목적으로 한 ‘TESOL’ 코스도 진행 중이다. ‘TESOL’ 코스를 수료하면 호주 정부의 인가를 받은 전문대 수료증을 획득 할 수 있다. 또 6개월간 정규 전문대학에 입학해 수업을 받으며 연수를 하고,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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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콤 정수영 02-20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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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8일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