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서 판서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한국와콤
2009-03-18 10: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새롭게 단장한 자사의 홈페이지에 무료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고 모든 와콤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판서 소프트웨어인 ‘자이닉스 팔레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종에 상관 없이 와콤의 태블릿을 사용하는 고객 누구나 판서 도구인 자이닉스 팔레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이닉스 팔레트 소프트웨어는 리치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전문 기업 자이닉스(Xinics)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으로 윈도우 화면 어디에서나 화면에 자유롭게 판서를 하고, 그 화면을 이미지로 자동 캡처해 저장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이나 협업, 강의를 할 때 별도의 그래픽 도구 없이 자이닉스 팔레트 만으로도 쉽게 그리기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와콤의 펜과 태블릿의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브러쉬(Brush) 상태에서는 와콤 고유의 압력 기술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판서를 할 수 있고, 펜과 마우스 모드를 오갈 때 자동으로 화면이 캡처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수정 작업과 배포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와콤 태블릿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 및 유익한 정보들을 와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와콤은 오는 26일 와콤 블로그 오픈을 앞두고 있고, 이 블로그는 사용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환과 태블릿의 다채로운 정보를 담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연락처

홍보대행사 민컴 정민아/ 윤서현 02-5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