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중계방송, LG데이콤 위성방송서비스 통해 제공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LG데이콤 IPTV서비스 myLG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중계되는 WBC 4번째 한․일전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 2차 라운드 및 준결승전 중계에 이어 미국 LA에서 진행될 결승전도 LG데이콤 HD급 고화질의 위성방송중계 서비스를 통해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중계는 미국 LA 다저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태평양상공의 인텔셋 위성으로 전송, 이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LG데이콤 위성지구국에서 받아 각 방송사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WBC 중계방송에 이용 중인 LG데이콤 위성방송중계서비스는 HD급의 고품질 화질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최근 일본 도쿄와 미국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WBC 1, 2차 라운드는 물론 지난 2월 초 김연아 선수가 참가한 캐나다 밴쿠버의 ‘2009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중계도 LG데이콤 위성방송중계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에 방송됐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진행 중인‘200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중계도 LG데이콤 위성방송중계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송출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2월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평양공연에는 LG데이콤 SNG 차량이 직접 평양을 방문해 공연실황을 송출하기도 했다.
홍걸표 LG데이콤 인터넷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LG데이콤 위성방송중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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