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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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03-24 10: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3월 25일(수) 오전 7시 20분에 <2009년 CEO 성공키워드 : 희망과 긍정>이라는 주제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초청하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희망과 긍정의 힘’ 전도사로 유명한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임을 강조하고 이는 희망과 긍정의 마인드에서 비롯된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3월부터 9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서울, 대구, 광주, 대전, 원주, 울산, 부산, 인천, 구미)에서 총 15차에 걸쳐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월에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중소기업 CEO 연수 전문기관’ 공모에서 최고득점기관(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 4일(수)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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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CEO센터 이동규 센터장, 강태호 위원 02-724-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