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국내 최초로 전국의 대규모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75개소에 수질TMS(Tele-Monitoring System)를 구축하고 '09.4.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가동되는 시설은 공공 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량이 10만톤 이상 49개소, 폐수처리시설 일일 처리량이 1만톤 이상 26개소 등 총 75개소로서, 지금까지 일회성 현장방문의 지도·점검에만 의존하던 방류수 수질관리체계에서 탈피하여 실시간 전송되는 자동측정자료로 관리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인 수질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금번에 방류수질과 유량이 실시간으로 측정·관리되는 수질TMS 운영을 통해 자동측정된 자료는 오염총량초과부과금 산정, 하·폐수 방류수수질기준 초과여부 확인, 배출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 확인 및 배출부과금 산정 등 중요한 행정자료로 활용된다.

수질TMS 자동측정자료는 사업장의 수질오염사고 예방은 물론, 자체 공정개선 등에도 크게 기여하고, 수질오염 총량관리대책 수립·추진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앞으로 ’09년 7월 1일부터 1종 사업장 105개소, ‘09년말까지 중규모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150여개소에 대하여 수질TMS 가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TMS 운영에 따라 축적된 정책적·기술적 경험 등을 정부의 녹색성장 추진전략과 연계하여 TMS 측정기기산업의 육성방안 일환으로, 기존 보급된 수질환경자동측정기기에 대한 기술평가 등을 통해 시장에 품질이 향상된 기기 및 A/S 제공을 유도하는 한편, 자동측정기기의 개발지원 및 해외진출 방안 모색 등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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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이규만 과장 02-2110-6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