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배우, 랑콤 모델 ‘줄리엣 비노쉬’ 방한 일정 마치고 출국
줄리엣 비노쉬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 무용 공연 ‘in-i'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아름다움, 뛰어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그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이상봉 디자이너 부티크를 방문해 한국 고유의 문화를 담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등 한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했다.
특히 줄리엣 비노쉬는 방한 기간 중 만났던 한국 여성들에 대해 “생기발랄하고 활기찬 모습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면서 “한국 여성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이제 막 대학에 들어선 신입생들처럼 상큼해 보였다”며 환하게 웃었다. 덧붙여 “함께 있어보니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정이 넘치고 세심한 배려에 한 번 더 반했다”고 밝히며 “멋진 사람들을 만난 탓인지 처음 방문한 한국에서 다른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유난히 따뜻하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한 인상을 받은 탓인지 줄리엣 비노쉬는 한국 여성들의 생기 발랄한 모습의 비결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접한 다양한 전통 음식 중 특히 오미자차와 복분자주에 대해 피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매우 반가워 했다. 그녀는 또한 “프랑스의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색도 곱고 맛도 좋은 술인 복분자주가 바로 한국 사람들의 넘치는 열정과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면서 “프랑스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귀국 선물로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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