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Fair Trade) 아름다운커피(www.beautifulcoffee.org) 직영점을 연다.
비싼 외화 로열티를 지불하며 문화를 표방해온 다국적 커피 기업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최초로 매장기부와 기부금만으로 열게 되는 아름다운커피 수유점은 공정무역 취지에 적극 동참하는 양호윤, 홍명희 2명의 시민 기부자를 통해 서울시 강북구 수유플라자 1층에 문을 열게 되었다.
‘공정무역’은 약 50년 전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된 원조가 아닌 정당한 거래를 통해 함께 잘사는 세상을 이루자는 착한 소비의 범세계적 운동이다 한국의 공정무역 운동은 2002년 시민단체인 아름다운가게가 시작하였으며 2005년 국내최초 네팔 유기농 커피인 ‘히말라야의 선물’ 출시 이후 연간 300%의 놀라운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활발한 비영리 마케팅 활동을 해왔다.
최근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한 착한 소비 운동과 함께 아름다운커피는 2009년 이번 수유점을 시작으로 단국대 죽전캠퍼스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내에 연이어 매장을 열게 되며 올해 10개 매장을 추가로 여는 것을 목표로 우리 사회에 착한 소비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제시하며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아름다운커피는 커피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다시 생산지인 네팔과 페루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간 오지 농부 차량 지원, 커피 묘목 보급사업, 학교 건축 및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중이며 한국 소비자들에겐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으로 건강한 상품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
아름다운커피 이강백 처장은 “소비자에게 착한 소비라는 명분만으로 지속적인 구매를 일으키기엔 부족합니다. 이젠 제품의 품질로 시장에서 당당히 승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호주, 일본, 미국,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품질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외 커피전문가와 커피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생산자에게 희망을 구매자에겐 기쁨을’이라는 슬로건의 아름다운커피는 세계 3대 커피생산지 가운데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를 각각 대표하는 ‘히말라야의 선물’과 ‘안데스의 선물’을 각각 출시하였으며, 금년 5월 또 다른 생산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들여오는 ‘킬리만자로의 선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누구나 착한 커피를 마시며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커피한잔의 사회공헌’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영국처럼 공정무역 커피를 마시는 사무실, 대학교, 카페가 많이 늘어나 우리 소비자들도 윤리적 소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커피향 가득한 수유점 오픈 행사로 커피음료 50% 할인과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앞으로 매장에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유기농커피와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커피문화교실도 운영하게 된다. 아름다운커피는 전국 100여개의 개인 카페와 전국 96개 아름다운가게 매장, 전국 주요 대학 및 생협 및 직영 인터넷 쇼핑몰(http://www.beautifulcoffee.org)과 국내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 개요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beautifulstore.org
연락처
아름다운가게 김무성 간사 02-74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