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케어, 결혼 1~2개월 전에 미리 준비하자
남들보다 더 하얗고 아름답게
결혼식 당일, 예식장의 화려한 조명과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가 관건인데, 피부 미백도 꼼꼼하게 챙기자. 밝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 미백 관리 제품과 수분관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화이트닝이 대세인 올해는 유난히 화이트닝 케어가 인기가 높다. 늘 신부에게는 화이트라는 색상이 어울리듯 화이트닝은 신부의 대명사다. 특별히 눈가 화이트닝케어를 중시하는 올해 웨딩 뷰티 트랜드는 애플존 시술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눈가 기미, 잡티, 잔주름까지 잡아주는 I2PL 레이저 시술이 인기다. 보다 화사한 피부를 위해 미백 치료를 함께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좀더 어려 보이기 위한 탈모치료
남성의 경우 특별한 스킨 케어보다는 탈모 케어가 인기가 높다. 특히 탈모의 경우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원인보다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생기는 부분탈모 또는 원형탈모가 더 많다. 특히 머리숱이 없어 보이면 자칫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탈모가 진행되기 전부터 관리 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시술
결혼을 위해 열심히 가꾼 당신 이제는 부모님도 신경을 써 주자. 세월의 흔적 주름살과 검버섯 그리고 탄력까지 결혼 전 부모님을 위해 크게 효도를 해 주자. 주름에는 보톡스와 필러를 탄력에는 트리폴라 리프팅을 검버섯에는 CO2레이저 관리가 결혼식 날 좀 더 젊고 아름다운 부모님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위한 몸매 관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마냥 기뻐하고만 있을까? 사실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결혼이라는 행복한 순간을 맞기 위해서는 결혼 준비로 인한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그로 인해 가장 눈부셔야 할 그 순간에 평소보다 더 뚱뚱해 보인다면 그것만큼 더 큰 스트레스는 없다.
올해 결혼을 앞둔 2-30대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결혼 전 가장 고민되는 점을 조사한 결과 몸매 관리가 높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최근 결혼시즌을 앞두고 비만클리닉으로 몰려드는 여성들의 발걸음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예쁜 웨딩 드레스 사이에서 드러난 등살과 겨드랑이살과 아래뱃살을 영원히 남을 웨딩사진에 남기기 싫다면 울트라 다이나믹 지방 파괴술을 받아보자. 고주파와 레이저가 지방세포와 지방덩어리를 파괴 시켜 땀과 소변으로 배출되며 콜라겐의 증식으로 인해 피부에 탄력을 주어 신부케어로 꽤 인기가 높다.
린클리닉 김세현원장은 “기미, 잡티, 여드름 등의 문제성 피부인 경우 미리 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보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되고 싶은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 스스로 할 수 있는 특별한 관리도 가능하지만 전문의와의 상담도 중요하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결혼 전 몸에 손상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움말: 린클리닉 김세현원장]
린클리닉 개요
린클리닉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피부과 전문의원 이다
웹사이트: http://www.lyh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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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3일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