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다른 스케일을 확인하라! ‘천사와 악마’ 본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천사와 악마]를 스크린으로 옮긴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가 거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Glow와 Red 두 가지 버전의 특별한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론 하워드 / 출연: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예렛 주어)

500년을 기다려온 거대한 복수가 시작된다!

2009년 5월 전세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가 드디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1월에 공개되었던 <천사와 악마> 티저 포스터는 몸체의 반은 천사의 모습을, 나머지 반은 악마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는 동상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영화적 분위기를 한 컷의 비주얼로 담아내 2009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이번 본 포스터에서는 뒷모습만 보였던 동상의 앞모습이 드디어 공개된다. 곱슬머리와 인자한 미소로 천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천사 동상과 날카로운 뿔, 앙상한 뼈대, 심지어 살점이 떨어져 나간 채 치아를 드러내고 있는 악마 동상의 상반된 비주얼은 영화 속에서 보여질 과학과 카톨릭 교회의 대립을 강하게 암시한다. 또한 비장한 모습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500년을 기다려온 거대한 복수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카톨릭 교회를 향해 복수를 시작한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와 5시간 안에 그들을 막아야만 하는 로버트 랭던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천사와 악마> 본 포스터는 Glow와 Red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기존의 포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함을 자랑한다. 차갑고 냉소적인 느낌의 Glow 버전과 뜨겁고 강렬한 느낌의 Red 버전으로 제작된 두 포스터는 동일한 비주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천사와 악마]를 원작으로, <다빈치 코드>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을 영화 <천사와 악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2009년 5월,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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