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광학90년 기념 새 광고 ‘러브 이노베이션’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올림푸스 창립 90주년을 맞아 올림푸스의 카메라 및 광학 역사를 담아낸 새 광고 캠페인 ‘러브 이노베이션’을 선보인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광고에서 광학기술의 진화를 주도한 올림푸스 카메라의 역사를 보여주면서 ‘혁신’이라는 기업철학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러브 이노베이션’이라는 문구도 카메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혁신을 이뤄낸 올림푸스의 광학 90년 역사를 뜻하는 말이다.

‘러브 이노베이션’ TV 광고 내용을 살펴보면, 1936년에 생산된 최초 올림푸스 카메라부터 2009년 출시된 최신 DSLR카메라 E-30까지 카메라 역사상 큰 획을 그은 카메라들이 연대별로 지나간다. 1936년 만들어진 최초의 올림푸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노인의 손이 매번 새로운 제품이 들려질 때마다 조금씩 젊어져 신제품 DSLR 카메라 E-30에 이르렀을 때는 청년의 손으로 정점을 이루는 장면을 통해 ‘역사성’과 ‘혁신성’을 포괄적으로 부각한 표현기법이 돋보인다. 화려한 미사어구는 없지만 카메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올림푸스가 어떻게 바꿔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잘 전달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카메라들은 올림푸스가 출시하여 카메라산업의 흐름을 바꿔버렸던,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카메라(Pen F), 최소, 최경량 SLR카메라(OM-1), 세계 최초 100% 디지털 SLR카메라(E-1), 세계 최초 아트 필터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E-30) 등이다. 이를 통해 올림푸스가 기존 필름카메라의 틀을 벗어나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현재의 100% 디지털 SLR인 포서드 시스템으로 진화하기까지 세계 최초의 각종 기술들을 선보이며 변화를 주도하는데 앞장서 왔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밝고 경쾌한 톤이었던 이 전까지의 올림푸스한국 디지털 카메라 광고를 탈피,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TV광고로는 이례적으로 검은색 바탕을 사용했으며 웅장한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마치 잡지에 실린 각각의 광고를 빠른 속도로 넘기는 것과 같은 독특한 느낌의 비주얼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광고를 기획한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부 박상호 차장은 “이번 광고는 올림푸스의 광학 90년 역사와 핵심 기술력, 그리고 올림푸스만의 ‘혁신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다”며, “지금까지 이어져온 90년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광학 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광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올림푸스의 광학역사 9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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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김현지 과장 02-6255-3451
프레인 강응현A.E 02-3210-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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