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필의 제132회 정기연주회는 2008년 부천필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지휘자 테오 월터스를 재초청해 그 때의 감동을 되새기려 한다.

부천필의 시벨리우스와 테리헨 공연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30분 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핀란드의 대표적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과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 팀파니 주자로 잘 알려진 테리헨의 팀파니 협주곡, 그리고 한국의 대표 작곡가 김성기의 위촉곡 ‘길’이 연주된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은 강렬한 민족적 색채와 관현악의 조화로 핀란드 음악의 ‘성서’로 꼽히고 있다. 또 시벨리우스의 7개 교향곡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으로, 전원의 색채가 농후하고 민요조의 가락이 많이 흐르고 있어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한다.

테리헨의 팀파니 협주곡은 최주옥 팀파니스트가 협연하며 이번에 연주될 작품 34번은 팀파니 협주곡으로는 드물게 멜로딕한 면을 갖고 있다.

창작 작품 위촉곡인 김성기 작곡가의 ‘길’은 토속적인 선율의 단편들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작곡가는 음악을 통해 내게 주어진 ‘길’에 대한 신앙적 표현을 그려내고 있다. 전석 1만원/공연문의(032-320-3481/3636)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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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032-320-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