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대백화점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금매입 서비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금값이 높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있고 대형백화점이 매입창구로 나서며 고객들에게 가격 신뢰성, 접근편리성을 제공하면서 장롱속 돌반지, 14K 귀걸이 / 반지 , 덩어리 금 등 현금화 할 수 있는 금제품을 들고 나오는 고객들이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서비스를 시작한 3/25(수)부터 3/27(금) 까지(3월 27일은 4시까지 집계했음) 고객들이 바꿔간 금은 총 21,253g(약 5668돈쭝) 에 달했다(일평균으로는 7,085g). 금액으로는 7억3천7백만원으로 이는 백화점이 서비스 시작에 앞서 예상했던 일평균 2,575g보다 약 2.8배 많은 규모다.

3일간 금을 팔러온 고객수는 총 428 명으로 한명당 46.6g(12.4돈쭝)꼴로 바꿔갔다.

이는 IMF당시 1인당 평균 금판매량보다 3배 많은 규모다. IMF시절 1인당 금 판매량은 15g∼18g 이었다. 서비스 초반이라 고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이유도 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 백화점 바이어 및 골든듀 직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점포별 전화문의 건수도 30건∼50건으로 꾸준해 금을 팔려는 고객들의 백화점 방문이 꾸준히 유지될것으로 전망된다.

금제품의 순도별로는 24K 14,641g , 18K 3,293g, 14K 3,319g 으로 24K순금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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