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의 배우들 극장가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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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9-03-30 14:38
파주--(뉴스와이어)--액션 블록버스터가 대거 등장하는 상반기 극장가에 ‘뤽 베송 사단’의 활발한 움직임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주인공들은 바로,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무한 액션 엔터테인먼트 <13구역 : 얼티메이텀> (수입/배급-㈜케이디미디어)의 시릴 라파엘리와 데이비드 벨, 3월 26일 개봉한 <카오스>의 제이슨 스타뎀이다.

전세계 흥행신화의 주역, ‘뤽 베송’의 배우들 극장가 대격돌!
스타일리쉬 익스트림 액션 <13구역 : 얼티메이텀> 시릴 라파엘리 & 데이비드 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액션 스릴러 <카오스>의 제이슨 스타뎀

먼저, 상상을 뒤엎는 새로운 액션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2006년 젊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13구역>의 두번째 이야기 <13구역 : 얼티메이텀>에서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보여줄 시릴 라파엘리와 데이비드 벨이 다시 한번 뤽 베송과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한 파워 액션을 선보일 전설적인 무술의 고수 ‘시릴 라파엘리’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공 점프,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자유자재로 뛰어넘는 ‘데이비드 벨’이 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1999년 <잔다르크>를 통해 뤽 베송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된 시릴 라파엘리는 이후 <택시2>, <트랜스포터> 1,2편까지 함께 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왔고, <13구역 : 얼티메이텀>의 제작자와 주연 배우로 다시 만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리러닝 액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데이비드 벨 역시 뤽 베송의 탁월한 안목으로 발탁되어 <13구역>의 주연배우 자리를 꿰찼다. 그 누구보다도 데이비드 벨의 자유로운 액션을 아꼈던 뤽 베송은 <트랜스포터2>에도 그를 영입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치밀한 ‘시릴 라파엘리’와 거침없는 ‘데이비드 벨’과의 만남을 다시 한번 원했던 뤽 베송 감독은 <13구역 : 얼티메이텀>의 각본과 제작을 맡게 되고, 전편보다 한층 탄탄한 스토리와 진화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뤽 베송이 선택한 또 다른 배우는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재능을 높이 산 뤽 베송은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제이슨 스타뎀은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3월 26일 개봉한 <카오스>의 쿠엔틴 코너스 형사로 국내 관객을 또 한번 찾아온 그는 섹시하고 완벽한 몸매로 퍼펙트한 액션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에게까지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독창적인 액션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트랜스포터>의 뒤를 이어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하고 강력한 테크닉 액션이 빛나는 <13구역 : 얼티메이텀>의 시릴 라파엘리와 데이비드 벨은 뤽 베송이 선택한 대표 주자들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익스트림 액션으로 오는 4월 16일 관객을 찾아온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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