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중 안전관리 ‘무농약 국산 콩나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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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9-03-31 10:32
음성--(뉴스와이어)--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대표 남승우 www.pulmuone.com)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기존 국산 콩나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3단계 안심 시스템’으로 강화한 ‘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다용도 300g/1,800원, 국.찌개용, 무침용 230g/1,300원)을 선보였다.

‘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재배 방식은 물론 원료인 콩에서부터 관리 기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아삭하고 고소하여 콩나물용으로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100% 제주도산 풍산콩을 2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풀무원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다.

까다롭게 선별되어 2번의 잔류농약 검사를 마친 원료콩은 철저한 무농약 재배 시스템을 통해 정성껏 길러진 후 최종 콩나물에서 한번 더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이처럼 풀무원의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콩부터 재배까지 ‘3단계 안심 시스템’을 통해 잔류농약의 여부가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내용은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바코드 마지막 5자리 숫자를 풀무원 홈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3번의 잔류농약 무검출 확인서, Non-GMO 확인서, 친환경 인증서는 물론 콩의 원산지, 생산과 보관, 운송 등 콩나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이력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의 김병철 콩나물 담당 PM은 “풀무원의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콩나물용 콩으로 가장 적합한 제주도산 풍산콩만을 원료로 콩부터 재배까지 ‘3단계 안심 시스템’을 통해 정성껏 길러낸 ‘콩부터 다른 콩나물’이다”며 “생산이력 정보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콩나물 제품을 통해 포장 콩나물 시장을 더욱 확대해 선두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콩나물은 산소 순환시스템 ‘팍스(FACS: Fresh Air Circulation System) 공법’을 통해 농약이나 성장촉진제 없이도 가장 적당한 길이와 두께를 유지하며 아삭아삭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재배되고 있으며, 물의 흐름을 이용하여 콩나물이 엉켜 부러지지 않게 하면서 이물질은 씻어내고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는 ‘카오스 세척공법’을 통해 3번이나 씻어 나와 별도로 다듬거나 씻을 필요 없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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