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제4호 ‘봄의 손짓’ 출간 및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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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9-03-31 15:24
서울--(뉴스와이어)--2005년에 결성된 빈여백 동인(회장 김석범)이 발행하는 제4호 봄의 손짓[그림과책/15,000원/304페이지]이 출간하였다. (참여 19인 문인명부/김효태,김현수,김남희,현항석,허혜자,목원진,이용균,장운기,김태경,박정해,오세정,금동건,안수빈,황희영,지인수,박효찬,탁여송,조윤옥,장현수)

빈여백 동인은 지난해 남양주시의 후원으로 북한강문학제를 성대하게 치르고,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로 이루어진 빈여백 동인에서 매년 한 권의 공동 저서로 엮어내고 있고, 올해는 19인의 문인이 참여하여 10편의 작품, 신작 작품을 엮었으며 문인의 육필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호 봄의 손짓은 한 겨울을 이겨낸 봄의 전령과 같은 의미로서 새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뜻이며 문학이 죽어가는 요즘에 한국문단에서도 뜻있는 출간인 것이다.

빈여백 동인은 매년, 시와 사진전을 통해 예술과 문학을 접목 시켰 왔고. 북한강문학비 건립(남양주시 야외공연장)과 제1회 북한강문학제를 치르고 하면서 문학저변확대 운동에 선구자가 되어 왔다. 또한 매년 우수한 문인들을 동인문학상에 선정 하여, 그 뜻을 널리 알리고 있어 왔으며, 현재 200여 정식문인(한국문인협회 소속) 시인 수필가 소설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동인문학상에 심사위원장은 황금찬 조남두 박효석 시인이 심사하였다.

출간식과 시상식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빈여백동인클럽에서 개최한다.

한편 월간 시사문단은 제 4호 봄의 손짓 출간 및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대상 김효태 시인
허혜자 시인

본상 김태경 시인
김현수 시인
지인수 시인
장운기 시인
조윤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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