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라! ‘천사와 악마’ & ‘그림자 살인’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와 충무로를 통틀어 2009년 극장가는 그 어느 해보다 독특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할리우드의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와 충무로의 탐정추리극 <그림자 살인> 사이에 특별한 공통점이 있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두 영화는 모두 충격적인 사건에 얽힌 거대한 진실과 그 것을 파헤쳐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론 하워드 / 출연: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예렛 주어)

<천사와 악마> 500년을 기다려온 일루미나티의 거대한 복수!
로마 바티칸을 구하기 위해 그들을 막아야만 한다!

[다빈치 코드]를 탄생시킨 댄 브라운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천사와 악마]를 원작으로 스크린에서 새롭게 부활한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 이 영화는 500년만에 부활한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를 소재로, 카톨릭을 향한 그들의 거대한 복수와 이를 막아야 하는 종교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의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 등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밀결사대. <천사와 악마>에서 500년만에 부활한 그들은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탈취한 반물질을 바티칸 깊숙이 숨겨두고 유력한 교황 후보 4명의 납치하는 등 보는 이들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사건 해결을 위해 뛰어든 로버트 랭던은 ‘흙, 공기, 불, 물’ 등 로마 바티칸 곳곳에 숨겨진 일루미나티의 상징을 하나씩 찾아가며 그들의 실체에 서서히 접근하고, 그 과정에서 거대한 폭발씬과 총격씬 등의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은 물론, 짜릿한 액션 쾌감까지 안겨준다. 또한 <천사와 악마>는 단서를 통해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스토리 전개로 마치 실제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듯한 특별한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다.

<그림자 살인>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살인을 막기 위해 다섯 개의 단서를 풀어야만 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소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작품은 바로 한국 영화 <그림자 살인>. 이 영화는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에서 발견된 백색가루, 카라쿠리 인형, 피묻은 천조각 등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 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탐정추리극이다. 지금껏 한국 영화들이 ‘형사’와 ‘수사’를 주제로 다루었던 것과는 달리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탐정’과 ‘’추리’를 소재로 해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할 <그림자 살인>은 현장에서 발견된 의문의 단서로 그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풀어가는 추리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천사와 악마]를 원작으로, <다빈치 코드>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을 영화 <천사와 악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2009년 5월,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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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마케팅1팀 최은영 실장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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