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2008년 발생 영농폐기물 통계 조사 실시

대구--(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안효기)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 까지 2008년도 발생 영농폐기물 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영농폐기물통계조사는 정부승인통계 제39205호로 국내 농업용 폐비닐/폐농약용기 발생, 수거, 재활용 실태 파악을 통하여 국가정책 및 장·단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한국환경자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조사원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표본조사 및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자원순환 및 폐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 조사임을 인식하고 해당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한편, ‘07년도 국내 영농폐비닐 발생량은 341,038톤으로 ’06년의 357,397톤 보다 16,359톤이 감소하였으며, ‘06년 기준 ’07년 영농폐비닐 발생량의 재질별 증감을 살펴보면, 멀칭용 LDPE 1,364톤 증가, 기타(PVC, EVA) 4,466톤이 증가하였으나 하우스용 LDPE 387톤 감소, HDPE는 21,802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7년도 국내 영농폐비닐 발생량 전년대비 16,359톤 감소

‘07년도 국내 영농폐농약용기 발생량은 58,392,492개로 ’06년의 59,548,485개보다 1,155,993개가 감소하였으며, ‘06년 기준 ’07년 중 영농폐농약용기 발생량의 재질별 증감을 살펴보면 유리재질 341,235개 감소, 플라스틱재질 921,118개가 감소하였으나, 종이봉지(은박지포함) 발생량은 106,360개가 증가하였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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