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K압구정치과, 무료구강검진 및 어린이칫솔교육 실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현재 우리나라 국민건강수준은 OECD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실제로 2008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우식경험(충치) 영구치아수는 12세 청소년이 2.2개로 2007년 조사의 3.3개에 비해서는 많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세계 평균인 1.61개의 2배에 이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인의 경우 절반 이상이 치아우식증을, 86%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전체 시도보건소까지 포함해 구강보건을 담당하는 인력이 전체의 1.2%에 불과해, 국민보건에 대한 인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제는 치과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TMK압구정치과(티엠케이압구정치과) 의료진은 4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세리유치원에서의 아동무료검진을 시작으로, 한 달에 1-2차례 무료구강검진과 어린이치솔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무료구강건강교육은 해당 유치원교사와 함께 치과의료진들이 직접 양치질기법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치(젖니)에서의 올바른 양치질교육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이 제대도 이루어진다면 혼합치열기(유치와 영구치가 공존하는 시기)를 거쳐 영구치가 완전히 맹출된 후에도 우식발생율(충치발생율)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TMK압구정치과(티엠케이압구정치과)의 의료진들은 앞으로 여러 차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이와 함께 보호자가 자녀의 구강상태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고 예방치료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무료검진은 단순히 검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를 위해 간단한 어린이구강교육자료를 송부함으로써 조기 충치치료는 물론, 불소도포 및 치아홈메우기(실란트) 등의 예방치료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어린이의 경우 충치나 외상에 의해, 일찍 유치(젖니)가 빠진 경우(유치의 조기탈락), 공간유치장치 등의 간단한 장치를 통해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영구치열의 공간이 부족해 치아교정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과진료봉사팀의 지도치과의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TMK압구정치과(티엠케이압구정치과) 정유미 원장(치과의사이면서 아나운서로도 활동)은 “실제로 치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의료사각지대에 있어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및 노인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관심있는 단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정 등이 직접 치과로도 문의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직접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구취(입냄새)측정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문의 02- 517-6262

티엠케이압구정치과 개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TMK압구정치과(http://tmkdent.com, 02- 517-6262,6266)는 다이아몬드 치아성형, 다이아몬드 치아미백, 연예인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TMK란 The Magic Kiss의 약자로,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 키스를 부르는 마법의 미소, 과학과 예술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Smile makeover',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심미치료(Cosmetic Dental Treatment) 영역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부터 치료까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분의 환한 미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tmkd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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