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코스모스피엘씨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을 C로 하향조정
금번 신용등급의 하향조정은 신규수익 모델 창출 지연에 따른 사업기반의 불안정성 지속, 손실 누적에 따른 완전자본잠식 상태 돌입, 감사의견 거절 및 상장 폐지에 의한 기한이익 상실로 부채 상환 압력 가중, 영업현금창출력 및 재무융통성 미흡에 따른 계속기업 존속 여부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1997년 8월 두리정보통신㈜으로 설립된 동사는 사업초기 증권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였으나, 잦은 경영진 변동 과정에서 사업역량이 크게 저하되면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동사는 2008 회계연도에 영업활동의 부진, 투자한 자회사 지분에 대한 감액 손실 및 중단된 사업부문과 관련된 손실로 인해 영업손실 2,583백만원, 당기순손실31,491백만원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부채 총계가 자산 총계를 1,066백만원을 초과하는 완전자본잠식상태에 이르렀다. 또한 2008년 재무제표에 대하여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으며(2009.3.17)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는데(2009.3.31), 이는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기한이익 상실 사유에 해당되므로, 향후 관련 부채의 상환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적자구조가 지속됨에 따라 영업현금창출력은 부(-)의 수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운영자금 및 신사업관련 투자 재원을 대부분 주식관련 사채 발행 및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현금흐름 구조를 보여 왔는데, 신규 사업 모델 확보의 지연 및 코스닥 상장 폐지에 따라 향후 필요 자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정일 현재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2008.12.31 결정, 2009.2.27 임시주총에서 승인)하였으며, 신주 발행 및 신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불투명하여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500
-
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