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하이디인베스트먼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로 신규 평가
동사는 1997년 4월 ㈜뉴스플라워로 설립되어 2005년 1월 현재의 주주에게 인수되면서 상호를 현재와 같이 변경하였으며, 유가증권 투자 및 부동산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이사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으며 2008년에 현대스위스자산운용(동사 15.0%)과 캄보디아프놈펜상업은행(동사 9.9%, 현대스위스저축은행 9.9%)에 대한 지분투자가 이루어졌다.
소수 건의 사업에 자산 대부분이 투자되어 있어 투자집중도가 높은 수준이다. 2008년말 현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경기지앤디, 하늘공간PFV, 캄보디아프놈펜상업은행,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및 코리아로터리서비스에 대한 투자주식과 하늘공간 PFV에 대한 대여금이 동사 자산(333억원)의 대부분(33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지배구조가 변경된 2005년 이후 흑자를 지속적으로 시현하는 등 일정 수준의 수익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2008년 들어 신규투자 확대로 차입금이 증가한 반면 신규투자로부터의 수익발생이 제한되면서 영업수익으로 이자비용 및 판매관리비를 충당하지 못하여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등 열위한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다.
투자재원이 주로 외부로부터의 차입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자기자본 대비 투자자산 비율이 2007년말 172.6%에서 2008년말 206.6%로 높아지는 등 자본완충력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수 투자 건에 자산 대부분이 투자되어 있는 바 일부 투자자산의 부실화가 자본완충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투자자산 증가에 상응하는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로 자금을 조달하여 장기로 운용하고 있어 자산부채 만기구조가 일치되지 않고 있다. 차입금은 모두 단기차입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보유 현금성 자산이 미미한 가운데 보유주식 및 지분증권은 비상장으로 유동성이 낮은 수준이고 PF사업에 대한 대여금 회수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등 투자자산은 장기로 운용되고 있다. 한편, 주요 자산들을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하고 있어 본 건 사채 투자자의 경우 유사시 채권회수측면에서 타 채권자보다 다소 불리한 지위에 놓일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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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