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어린이재단의 행복한 배움터에 후원
4월 8일(수)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원명수 부회장(왼쪽)이 김원진 어린이재단 회장 직무대행에게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지원프로그램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보험업의 근본 덕목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후원에 앞서 임직원들의 급여 자투리 금액으로 조성된 나눔펀드를 통해 심장병∙ 백혈병 어린이를 지원하고, 유니세프 모유수유사업 후원을 통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금융체험 현장학습과 경제캠프를 실시하고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장애우들을 위한 정기적인 홀트일산복지타운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해 2008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음. 이 땅과 지구 반대편에서 빈곤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복지사업 한길을 걸어온 재단임. 대표적인 사업으로 재능계발지원 프로그램(미래와 희망), 결식아동 영양증진 프로그램(혼자 먹는 밥상), 교육지원프로그램(행복한 배움터) 등이 있음.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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