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산업 콘텐츠, 동영상으로 서비스 한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노윤철)(이하 센터)는 문화정보 활성화 및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원장 성문모)(이하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4월 8일(수) 오전 11시, 한국공예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와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정보 제공 체제에서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문화콘텐츠 생산 보급체제로 전환하면서 전국의 문화PD들이 공예산업을 주제로 제작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공예산업 콘텐츠 보급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센터 노윤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예산업 분야의 우수한 문화적 소재를 발굴하여 생산, 유통,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며 “전국에 있는 문화PD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PD가 생산한 동영상 콘텐츠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www.culture.go.kr) 및 KT IPTV(www.QOOK.co.kr), 엠군미디어(www.mgoon.com)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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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PD팀 박예원 주임 02)3153-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