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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09:46
서울--(뉴스와이어)--햇반’에 이어 ‘햇반죽’이 국제선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CJ(주)는 4월 1일부터 대한항공의 LA, 프랑크푸르트, 런던, 취리히, 로마, 모스크바, 프라하 등주요 국제노선에 ‘햇반 녹차죽’이 기내식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햇반죽’은 ‘햇반’을 만든 CJ의 쌀 가공 기술력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죽 제품들과 달리 흰쌀죽과 소스를 따로 담아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특히, 이번에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햇반 녹차죽’은 흰쌀죽 위에 녹차 분말을 함유한 분말소스를 가볍게 섞어 먹을 수 있어 녹차의 향과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웰빙죽으로, 20-30대 여성과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이다.

‘햇반죽’은 금번 기내식 서비스를 위해서 기내용 히팅(Heating)기에 맞게 높이를 낮춘 용기를 특별 제작하였으며, 또한 ‘녹차’를 차로 즐기지 않는 외국인들에게 ‘녹차죽’이라는 생소함을 없애고, 최대한 맛있는 맛을 찾기 위해 수십 번의 맛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대한항공은 ‘햇반죽’을 LA, 런던, 로마, 모스크바 등에서 출발하는 주요 국제노선에서 기존의 양식대신 아침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햇반 녹차죽’은 소화에 부담이 없고, 입맛도 개운하게 정리해 주어 장거리 항공여행으로 소화력이 떨어지고, 운동량이 적은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햇반죽 브랜드 매니저 위은숙 씨는 “ ‘햇반’이 97년 기내식 비빔밥 메뉴로 서비스 된 이후 대표적인 한국음식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듯이, ‘햇반죽’ 또한 기내식에서의 한식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햇반죽은 우리나라 쌀을 100% 이용한다는 점에서 우리 곡류의 우수성과 가공기술력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 쌀 가공제품 수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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