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그맨 김태균(37)이 4월 9일(목) 낮 12시 계동 청사 대강당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보건복지가족부 직원 대상의 정기 연구학습 공간인 ‘복지사랑방’에 초청된 김태균은 ‘행복한 출산·육아 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출산·육아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특히 임신 기간 동안 빼놓지 않고 태교 일기를 써 온 김태균은 출산·육아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 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날 강연에서 김태균은 임신과 태교는 여자만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몫임을 강조하며, 아내와 남편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출산·육아를 소개하면서 자상한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는 그 만의 비법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최근 태교 일기를 펴내는 등 프렌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균을 이번 강연에 초청하면서 남자들도 적극적으로 출산·육아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가족과 아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 최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수)이 1.19명으로 떨어진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민 인식개선 사업의 한 일환이다.

※ 외국의 합계출산율(‘07년) : 프랑스(2.0명), 스웨덴(1.85명), 일본(1.32명), OECD 평균(1.6명)

특히 김태균이 진행하고 있는 SBS-FM '두시 탈출 컬투쇼(107.7MHZ·오후 2시 56분)'에는 4월 1일부터 전재희 장관이 직접 참여한 라디오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남다른 인연이 되고 있다.

‘컬투’를 통해 ‘개그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확산시켜 온 김태균은 최근 280일간의 태교 일기를 엮은 <태교가 즐겁다(삼성출판사)>를 출간하며 새로운 프렌디 신드롬을 전파하고 있다.

예비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그 만의 웃음 태교를 담은일기는 태어날 아이와 임신한 아내를 위한 초보 아빠들의 지침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우리나라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 경제적인 부담과 결혼관 및 자녀관 변화에 기인함에 따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마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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